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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과거 베이비복스의 이희진과 효민, 승희, 김세정이 이색 개인기와 유쾌한 입담을 모두 보여줬습니다. '아는 형님'에서 돋보인 이들의 매력이 시청자들도 사로잡았습니다. 





3월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한 번 걸그룹은 영원한 걸그룹이고(高)에서 전학온 이희진과 효민, 승희, 김세정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희진은 베이비복스를 회상 하며 '아는 형님' 멤버들과 추억에 빠져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그녀는 "후배들 보면 재결합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희진은 "하고 싶은데 다섯 명이다 보니까 시간도 안 맞고 회사도 다르다"며 "이지 언니는 결혼해서 애가 둘이다. 엄마는 평생 직업이다. 우리보다도 바빠서 힘들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놨습니다. 그러면서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며 "단체 톡방에서 연락 자주한다"고 끈끈한 그녀들의 관계를 자랑했습니다.





후배 아이돌 그룹에 대한 생각과 베이비복스간의 끈끈한 우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예전엔 춤만 잘 추고 노래만 잘 하면 됐는데 요즘엔 연기도 잘 해야 하고, 예능도 잘 해야 한다"며 "그리고 팀 내에서 순위 다툼도 있어 보인다"고 안타까워 보인다고 얘기 했습니다. 이어 "우린 서로 상부상조했다"고 밝혔고, "우린 질투가 없었다. 앨범마다 거기에 맞는 색깔이 있었다. 싸운 적 없었다"고 강조해서 놀라웠습니다. 





이희진은 과거 베이비복스 멤버간의 불화에 대해서도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상민은 "베이비복스가 유명했다. 대기실 문제로 다툰 걸로"라고 말했고, 이희진은 "그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간의, 스태프들끼리의 다툼이었다"며 "그땐 누가 재빨리 가서 큰 대기실 차지하나 하는 게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이상민은 "옛날엔 먼저 오는 사람이 대기실 쓰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데뷔 11년차"라고 밝힌 효민은 "복도도 잘 못 나가겠고 화장실도 못 가겠다. 창피하다"며 "최근에 있지라는 친구들이 인사하러 대기실에 왔다. 선배님 너무 예쁘세요 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효민은 "그래서 '너희들이 더 예쁘다'했다"며 "예쁘다고 해줬어"라며 뿌듯했다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갑분자(갑자기 분위기 자랑)다"라며 웃었습니다. 또 효민은 걸그룹 티아라  활동 당시 "화장지 1톤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기부도 했었다"는 훈훈한 얘기도 전했습니다. 또 강호동과의 눈싸움 등으로 큰 웃음을 선사 하기도 했습니다.





김세정은 I.O.I 활동 당시 등의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얘기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김희철로부터 "요즘은 '인기 많으면 선배'라는 말이 있던데"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김세정은 "속상한 일이 있었다"며 "아이오아이 때는 '선배님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던 후배가 있었는데 구구단 활동 때는 마주쳤는데도 그냥 지나쳐가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 인기가 다는 아니지 않나"라며 씁쓸한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이에 이희진도 "인기는 순간이야"라며 그녀를 위로 했습니다.





승희의 이색 이력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호동은 "나는 승희를 알아. 열한 살 때 기억난다. 승희가 열한살 보아로 나왔다. 너 '스타킹' 출신 아니냐"며 "그때도 남달랐다"고 말하며 반가워 했습니다. 이에 승희는 "호동이가 쉬는 시간마다 나를 한팔로 안고 '승희야 너무 귀엽다'고 했다. 노사연 선배님이 '호동이 네 딸 같다'고 했다"며 그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그러자 김희철은 "호동이가 비연예인들한테 잘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밖에도 승희는 비트박스부터 비욘세 무대, 그리고 고음까지, 다양한 개인기로 그녀만의 끼를 대방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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